봉화군 산란계 농장 'AI' 발생…영주군, 이동제한 등 방역

기사등록 2026/02/09 09:46:13

최종수정 2026/02/09 10:40:23

영주IC 인근에 거점소독시설 설치 등

[영주=뉴시스] 엄태현 경북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8일 영주IC 인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2026.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엄태현 경북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8일 영주IC 인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2026.0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인근 봉화군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유입 차단을 위한 비상 방역체계에 돌입했다.

시는 인근 봉화지역에서 AI 항원이 확인되자 즉각적인 초동 방역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지역 내 가금 사육농장과 종사자, 축산차량 등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대 내 농가 24호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했다. 소독약품 3종 배부하는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신속히 완료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전날 고병원성 AI 유입 차단을 위한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 방역소독 추진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영주IC 인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했다.

해당 거점소독시설은 영주IC 인근에 설치돼 24시간 운영 중이다.

축산차량은 이곳에서 소독을 완료한 후 발급받은 소독필증을 휴대해 농장에 출입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거점소독시설은 축산농가 보호의 첫 관문인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AI 예방을 위해 농가에서도 출입 통제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를 갈아 신는 등 핵심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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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산란계 농장 'AI' 발생…영주군, 이동제한 등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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