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론칭 10년 만에 단일 브랜드 1조원 클럽 입성
![[서울=뉴시스] 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은 지난해 메디큐브(Medicube) 화장품 부문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문의 합산 브랜드 전체 연간 매출액이 1조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메디큐브는 론칭 10년 만에 단일 브랜드 기준 1조원 클럽에 입성했다. 사진은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 주요 제품 이미지. (사진=에이피알 제공) 2026.02.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02058837_web.jpg?rnd=20260209092424)
[서울=뉴시스] 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은 지난해 메디큐브(Medicube) 화장품 부문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문의 합산 브랜드 전체 연간 매출액이 1조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메디큐브는 론칭 10년 만에 단일 브랜드 기준 1조원 클럽에 입성했다. 사진은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 주요 제품 이미지. (사진=에이피알 제공) 2026.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은 지난해 메디큐브(Medicube) 화장품 부문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문의 합산 브랜드 전체 연간 매출액이 1조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메디큐브는 론칭 10년 만에 단일 브랜드 기준 1조원 클럽에 입성했다.
에이피알 측은 "국내 뷰티 브랜드 가운데 단일 브랜드 기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더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화장품 부문에서는 ▲제로모공패드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등 피부 유형과 고민에 맞춘 스킨케어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높은 인지도와 호응을 얻으며 판매를 견인했다.
동시에 뷰티 디바이스와의 병용 효과가 인기를 끌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 메디큐브 화장품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며 1조원을 넘어섰다.
뷰티 디바이스 부문도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뷰티 디바이스 부문 매출은 4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론칭한 2021년과 비교해 4년 만에 100배가량 성장한 것이다.
에이피알은 현재 연구·개발(R&D) 조직과 자체 생산시설, 물류센터에 이르는 뷰티 밸류체인 내재화 아래 ▲클렌징 ▲기초 관리 ▲피부탄력 개선 ▲윤곽 등 기능별 세분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올해도 메디큐브를 중심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화장품 부문에서는 헤어·바디 라인 출시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뷰티 디바이스 부문 역시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미국, 일본 등 주력 시장을 넘어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전반에 대한 사업 확장을 가속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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