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오아하카 주에서 규모 5.7강진, 멕시코 시티도 진동 감지

기사등록 2026/02/09 09:22:11

해안 관광도시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부근 강한 진동

멕시코 지진당국, 조기경보 발령 후 피해 상황 조사

[멕시코시티=AP/뉴시스] 2025년 9월 19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1985년 대지진 40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소방·구조대원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이날 1985년 대지진 40주년과 2017년 9월 19일 발생한 지진 8주년을 맞아 희생자 추모식과 모의 대피 훈련을 시행했다. 2026.02. 09.
[멕시코시티=AP/뉴시스] 2025년 9월 19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1985년 대지진 40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소방·구조대원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이날 1985년 대지진 40주년과 2017년 9월 19일 발생한 지진 8주년을 맞아 희생자 추모식과 모의 대피 훈련을 시행했다. 2026.02. 09.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멕시코의 오아하카 주에서 8일(현지시간. 21시 42분 GMT)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와 멕시코 국립 지진 서비스(SSN)가 발표했다.

진앙의 깊이는 10.0 km이며 위치는 북위 96.59도 서경 96.59도로 잠정 측정되었다.

멕시코 국립지진서비스(SSN)에 따르면 진앙지는 오아하카주의 유명 해안 도시인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인근이다.

지진 발생 직후 수도 멕시코시티 일대에서도 진동이 느껴졌으며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이 작동해서 사이렌이 울려 퍼졌다.

사이렌 소리에 놀란 일부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지만 SSN은 진앙과의 거리 및 진원 깊이를 고려하면 수도권까지는 피해가 없을 것으로 발표했다.

오아하카주 해안가 일대에서는 강한 진동이 보고되었지만 아직까지  인명 피해나 주요 시설물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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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오아하카 주에서 규모 5.7강진, 멕시코 시티도 진동 감지

기사등록 2026/02/09 09:22: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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