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한파 취약층에 방한물품 지원…"한랭질환 예방"

기사등록 2026/02/09 08:41:18

경로당·편의점 등에 방한워머·핫팩 배부

경로당 한파쉼터 핫팩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경로당 한파쉼터 핫팩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한파쉼터와 편의점 등 접근성이 높은 공간을 중심으로 방한물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9일 원주시에 따르면 최근 긴급 지원 재난 물품인 방한워머 190개와 핫팩 2160개를 1차로 편의점 등 다중 이용시설 한파쉼터에 우선 배부했다.

이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한파 취약계층이 야간 등 취약 시간에도 보호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차 지원으로 공공청사·경로당 한파쉼터를 중심으로 핫팩 1만2400개를 추가 배부 중이다.

행정복지센터와 근로자종합복지관 등 공공청사 내 한파쉼터에는 핫팩 950개를 비치했으며 경로당 한파쉼터에는 지역자율방재단이 직접 핫팩을 전달하며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한파 행동요령 안내도 병행해 주요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한랭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다.

한파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한파쉼터 운영 점검과 현장 관리를 강화해 시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김주희 안전총괄과장은 "방한물품 1차 배부로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2차 배부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있다"며 "한파쉼터를 적극 이용하고 한파 행동요령을 준수해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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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한파 취약층에 방한물품 지원…"한랭질환 예방"

기사등록 2026/02/09 08:41: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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