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1100마리 사육 농장서 ASF 양성
살처분·소독·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경기농협 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이 지난 5일 경기 평택시 서탄면 한 농장에서 가축 질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2026.02.05.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5/NISI20260205_0021151794_web.jpg?rnd=20260205133418)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경기농협 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이 지난 5일 경기 평택시 서탄면 한 농장에서 가축 질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2026.02.0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경기 화성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정부는 추가 확산을 위한 방역 조치에 나섰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전날 돼지 1100마리를 사육하는 화성시 소재 농장에서 ASF 양성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생농장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57차 경기 안성시 발생농장의 대표가 소유한 농장으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해 발생을 확인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살처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화성시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또 이날 오전 1시 30분부터 24시간 동안 경기 화성시 및 인접 5개 시·군(경기 안산·수원·용인·오산·평택)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한다.
중수본은 "ASF가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종사자 모임(행사) 금지, 불법 수입축산물 등 농장 내 반입·보관금지 등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출입 시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경기농협 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이 지난 5일 경기 평택시 서탄면 한 농장에서 가축 질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2026.02.05.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5/NISI20260205_0021151801_web.jpg?rnd=20260205133418)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경기농협 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이 지난 5일 경기 평택시 서탄면 한 농장에서 가축 질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2026.02.05.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