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침 -14도' 극한 한파, 강풍에 체감 뚝…낮도 영하

기사등록 2026/02/08 05:01:00

최종수정 2026/02/08 07:06:25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일요일 8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하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낮아 더욱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14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영하 13도, 옹진군 영하 8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영하 2도, 옹진군과 8개 구는 영하 3도로 예상된다.

인천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3m로 높게 일겠다.

인천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매우 낮겠다"며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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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침 -14도' 극한 한파, 강풍에 체감 뚝…낮도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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