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취약계층에 각각 398억·100억 지원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탄소중립 이행 기여"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23_web.jpg?rnd=20251118152819)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고물가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효율 기기와 가전제품 구매에 소상공인 398억원과 취약계층 100억원 등 총 498억원을 지원한다.
기후부는 오는 9일부터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및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보조금 접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냉난방기·냉장고·세탁기·건조기를 사업장에 신규 설치하는 경우 구매비용 40%를 품목별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방형 냉장고 문을 개조·교체 또는 신규 설치할 경우, 설치 면적 1제곱미터(㎡)당 25만9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공고문상의 증빙서류를 구비한 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다.
가구당 3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가군에 속한 가구의 환급비율은 30%, 나군에 속한 가구의 환급비율은 15%를 지원한다.
가군은 1~3급 장애인, 1~3급 국가·상이유공자,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이다. 나군은 3자녀 이상, 출산 후 3년 미만 가구와 5인 이상 대가족 등이다.
지원 대상품목은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총 11개 품목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사업 공고문 상의 증빙서류를 갖춰 취약계층 고효율가전 구매지원 사업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취약계층의 근본적인 에너지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 및 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효율 기기 지원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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