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6일 전날 뉴욕 증시 약세로 투자심리가 악화하고 주말을 맞아 기술주에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25.29 포인트, 1.21% 내려간 2만6559.95로 폐장했다.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61,96 포인트, 0.68% 내려간 9031.38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일에 비해 59.93 포인트, 1.11% 떨어진 5346.20으로 장를 마쳤다.
비트코인 하락에 암호자산주 신훠(新火) 과기가 7.79%, 보야오 후둥 5.21%, 태양광 전지주 쥔다 HD(鈞達股份) 5.68%, AI(인공지능) 기술주 미니맥스 5.14%, 유방보험 5.54%, 부동산주 쉬후이 HD 4.49% 급락했다.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도 2.56%, 동영상주 콰이서우 2.40%, 게임주 왕이 2.23%, 검색주 바이두 2.20%,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2.09%,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1.97%,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1.75%, 온라인 약품주 징둥건강 2.47%, 알리건강 1.61%, 부동산주 화룬완샹 2.19%, 중국해외발전 2.17%, 청쿵실업 1.88%, 중국핑안보험 2.18%, 복합기업주 청쿵 허치슨(CK), 식품주 캉스푸 1.97%, 유리주 신이보리 1.85%, 가전주 하이얼즈자 1.83%, 의류주 선저우 국제 1.78%, 화룬맥주 1.73%, 홍콩교역소 1.64% 떨어졌다.
반면 광통신주 창페이는 4.97%, 전기차주 리샹 3.61%, 유제품주 멍뉴유업 3.03% 급등했다.
중국석유천연가스 역시 1.98%, 중국해양석유 1.87%, 중국석유화공 0.75%, 태양광 신이광넝 1.44%, 석탄주 중국선화 0.85%, 훠궈주 하이디라오 1.88%,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1.63%, 약품주 야오밍 캉더 1.68%, 중국생물 제약 0.78%,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1.19%, 스마트폰주 샤오미 0.75%, 전기차주 비야디 1.15%, 중신 HD 1.14%, 초상은행 1.03%, 지리차 0.99%, 택배주 중퉁 콰이디 0.87% 뛰었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2478억6530만 홍콩달러(약 46조5615억원), H주는 920억879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장 상황을 지나치게 비관할 필요는 없다”며 “2만6000선 위에서는 지지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상단 1차 저항선은 주초(2일) 형성된 하락 갭 구간인 2만7100~2만7300선”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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