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28억 투입, 전년보다 478명 늘려

영광군 노인일자리 발대식 교육. (사진=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한다.
영광군은 6일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예산으로 총 128억원을 확보해 37개 사업을 운영하고, 어르신 285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예산을 23억원 증액하고, 참여 인원은 478명 늘린 것으로 전남 군 단위 기준 최대 규모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공형 일자리를 넘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익형, 역량 활용 사업, 공동체 사업단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했다.
사업 운영은 영광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청람노인복지센터 등 3개 수행기관과 각 읍·면사무소가 맡는다.
참여자들은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거쳐 이달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급여는 공익형 월 29만원, 역량 활용 사업 월 63만4000원, 공동체 사업단 연 267만원 수준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일자리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소속감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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