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성장과 경제규모 측정 주제 발표
시도 비금융자산 규모·생산성 종합 파악
중앙-지방 간 지역 경기 흐름 신속 확인
![[세종=뉴시스] 국가데이터처는 6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6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한국경제학회와 함께 '균형성장과 경제규모 측정'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데이터처 제공) 2026.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6/NISI20260206_0002057795_web.jpg?rnd=20260206141214)
[세종=뉴시스] 국가데이터처는 6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6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한국경제학회와 함께 '균형성장과 경제규모 측정'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데이터처 제공) 2026.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국가데이터처가 지역경제 통계와 경제총조사 고도화를 통해 균형성장과 경제구조 변화를 보다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반 마련에 나섰다.
데이터처는 6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6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한국경제학회와 함께 '균형성장과 경제규모 측정'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제학 공동학술대회는 한국경제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경제학 학술행사다. 한국재정학회·한국금융학회 등 57개 학회와 교수·연구원·정부 관계자 등 약 1600명이 참석해 경제·사회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 세션은 경제성장의 양적 확대를 넘어 성장의 질과 균형성, 지속 가능성을 어떻게 측정·평가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세션에서는 ▲지역자본스톡 개발 및 시산 결과 ▲분기 지역내총생산(GRDP) 작성방법과 추계 결과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추진 및 산업생태계 변화 측정 등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첫 발표에서는 17개 시도의 비금융자산 규모와 생산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역자본스톡' 통계 개발 과정과 향후 공표 계획이 소개됐다.
지역자본스톡 통계는 기존 유량(flow) 중심의 지역경제 지표를 보완해, 지역의 성장 잠재력과 재산상태를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
장기적인 균형성장 전략 수립에 의미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데이터처는 설명했다.
이어 분기 GRDP 작성 체계와 추계 방법, 활용 가능성이 제시됐다. 분기 GRDP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경기 흐름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고 정책 효과를 적시에 점검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추진 방향과 산업생태계 변화 측정 방안도 공유됐다. 특히 인공지능 대전환(AX)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를 정밀하게 반영함으로써 산업·지역별 구조 변화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명호 국가데이터처 차장은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인구구조 변화, 지역 간 격차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지역경제 통계와 경제총조사를 통해 경제규모와 구조 변화를 보다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국가데이터처는 6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6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한국경제학회와 함께 '균형성장과 경제규모 측정'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데이터처 제공) 2026.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6/NISI20260206_0002057797_web.jpg?rnd=20260206141310)
[세종=뉴시스] 국가데이터처는 6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6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한국경제학회와 함께 '균형성장과 경제규모 측정'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데이터처 제공) 2026.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