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1/01/06/NISI20110106_0003894506_web.jpg?rnd=20110106151545)
[대구=뉴시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전국 도시철도 지하역사 가운데 가장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초미세먼지(PM2.5)를 15㎍/㎥ 이하로 관리하고 있다. 초미세먼지 법적 기준인 50㎍/㎥의 약 30% 수준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예보등급 기준 '좋음'에 해당하는 수치다.
공사는 초미세먼지 제거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세계 최초로 터널용 양방향 전기집진기를 개발해 설치하고 있다.
이 기술은 별도 공기정화 시설이 설치되지 않았던 지하철 터널 내 양방향 전기 집진기를 적용해 터널내 부유물질을 제거하고 미세먼지가 지하철 역사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 지하철 환기방식에 관계 없이 미세먼지를 90% 이상 제거하고 강한 풍속에도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2020년부터는 도시철도 기관 중 최초로 정보통신(ICT) 기반 스마트 공기질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지하역사에 설치된 초미세먼지 측정망과 공조·환기설비를 연계해 자동 가동하는 방식이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초미세먼지 관리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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