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협상자 '기본협약 체결' 8개월 연기
내년 초 '야외 임시공연장 운영' 예정
![[수원=뉴시스] K-컬처밸리 아레나 조감도. (사진=경기도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3/NISI20251023_0001973267_web.jpg?rnd=20251023112026)
[수원=뉴시스] K-컬처밸리 아레나 조감도. (사진=경기도 제공) 2025.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이달 예정했던 우선협상대상자인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과의 'K-컬처밸리 기본협약' 체결을 안전점검 확대·강화 등을 이유로 8개월 가량 연기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공사 재개도 내년으로 연기될 전망이다.
김성중 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일정 조정은 단순한 지연이 아니라, 글로벌 기준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업의 가치를 극대화해 고양시를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의 메카로 완성하기 위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해 10월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 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을 K-컬처밸리 아레나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해 왔다. 당초 오는 20일 기본협약을 체결할 예정이었다.
협상 연장의 가장 큰 이유는 안전이다.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은 공모지침에 따라 17%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아레나 구조물을 인수해 원형대로 건설해야 한다.
라이브네이션 측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하자를 차단하고, 국제적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 구조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요구했다.
도와 GH는 라이브네이션 의견을 수용했다. 기존 구조물에 대한 점검에만 그치치 않고, 흙막이 시설과 지반 등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 전반으로 점검 범위를 확대했다. 또 세계적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술자를 참여시켜 국제 기준을 고려한 정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공사 재개도 내년으로 연기될 전망이다.
김성중 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일정 조정은 단순한 지연이 아니라, 글로벌 기준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업의 가치를 극대화해 고양시를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의 메카로 완성하기 위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해 10월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 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을 K-컬처밸리 아레나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해 왔다. 당초 오는 20일 기본협약을 체결할 예정이었다.
협상 연장의 가장 큰 이유는 안전이다.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은 공모지침에 따라 17%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아레나 구조물을 인수해 원형대로 건설해야 한다.
라이브네이션 측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하자를 차단하고, 국제적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 구조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요구했다.
도와 GH는 라이브네이션 의견을 수용했다. 기존 구조물에 대한 점검에만 그치치 않고, 흙막이 시설과 지반 등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 전반으로 점검 범위를 확대했다. 또 세계적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술자를 참여시켜 국제 기준을 고려한 정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수원=뉴시스] 6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가 K-컬처밸리 관련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6/NISI20260206_0002057620_web.jpg?rnd=20260206105024)
[수원=뉴시스] 6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가 K-컬처밸리 관련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전점검 기간이 기존 4개월에서 8개월로 연장되면서 기본협약 체결은 오는 10~12월로 조정된다. 기본협약 체결 후 3개월 이내에 공사를 재개하고 그로부터 43개월 이내에 아레나 공사를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도와 GH는 협상 연장 기간 동안 아레나 사업 범위 확대도 논의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우선적으로 찾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인근 주민 편익 향상을 위한 공공지원시설도 확충한다.
특히 라이브네이션 측은 아레나 공사 기간 중 T2 부지 내 유휴지를 활용해 내년 초부터 '야외 임시공연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 부지사는 "이 협상 기간은 단순히 기다리는 시간이 아닌,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최첨단 아레나를 개장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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