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4시간 CCTV 관제…새벽 화재 막아

기사등록 2026/02/06 10:59:43

[거창=뉴시스] 거창군 관제센터 (사진=거창군 제공) 2026. 02. 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거창군 관제센터 (사진=거창군 제공) 2026. 02. 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재난안전상황실과 CC(폐쇄회로)TV 통합관제센터 통합 운영으로 심야 시간대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를 조기에 발견·진압해 대형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고 6일 밝혔다.

거창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새벽 1시14분께 거창읍 서변리 일원의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를 당시 야간근무 중이던 관제요원이 CCTV 화면을 통해 화염을 최초로 인지하고 상황실 공무원과 즉시 상황 파악에 나섰다.

상황실 공무원은 화재 발생 사실을 확인한 후 소방서 당직실에 상황을 곧바로 전파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거창소방서와 경찰서는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당일 오전 2시7분께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조기 발견과 초동 대응으로 인해 화재가 인근 비닐하우스나 주변 시설로 확산하는 것을 막아 대형 재산 피해를 미리 예방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심야 시간에도 관제요원의 집중력 있는 모니터링과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제 활동과 체계적인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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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4시간 CCTV 관제…새벽 화재 막아

기사등록 2026/02/06 10:59: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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