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 개최…서해 공동 수색구조훈련 재개 등 논의

기사등록 2026/02/05 17:40:50

긴밀한 협의 통해 단절됐던 전략적 대화채널 복원키로

[서울=뉴시스] 2월 5일 중국 국방부 청사에서 제21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양측 수석대표로 우리 측은 이광석 국제정책관이, 중국 측은 궈홍타오 국제군사합작판공실 부주임이 참석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2.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월 5일 중국 국방부 청사에서 제21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양측 수석대표로 우리 측은 이광석 국제정책관이, 중국 측은 궈홍타오 국제군사합작판공실 부주임이 참석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2.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5일 중국 국방부 청사에서 제21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는 1995년에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2022년 6월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제20차 회의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것이다.

양측 수석대표로 우리 측은 이광석 국제정책관이, 중국 측은 궈홍타오 국제군사합작판공실 부주임이 참석했다.

양측은 그간의 한중 국방교류협력 복원 노력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그간 단절됐던 전략적 대화채널을 복원하기로 했다. 동시에 양국 간 국방교류협력의 저변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서해상에서의 한중 간 공동 수색구조훈련(SAREX)을 재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정책관은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요청하는 한편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및 서해상에서의 중국 측 활동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번 국방정책실무회의를 통해 양국 간 수평적·호혜적 원칙에 기반한 국방교류협력을 복원하고, 양국 군 간 신뢰를 구축하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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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 개최…서해 공동 수색구조훈련 재개 등 논의

기사등록 2026/02/05 17:40: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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