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테러 대응 실제훈련…위험성 평가 체계 활용
![[원주=뉴시스] 36사단 EHCT 대원들이 추가 폭발물 식별을 위해 출동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36보병사단 제공) 2026.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5/NISI20260205_0002057177_web.jpg?rnd=20260205165112)
[원주=뉴시스] 36사단 EHCT 대원들이 추가 폭발물 식별을 위해 출동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36보병사단 제공) 2026.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육군 제36보병사단은 동계 전·평시 작전계획 검증과 통합방위태세 완비를 위해 원주·태백·평창·홍천·횡성·영월·정선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36사단 화생방테러특수임무대(CRST), 군사경찰대(SDT), 위험성 폭발물 개척팀(EHCT), 횡성대대, 군청·경찰서·소방서·보건소·한국철도공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횡성역 일대에서 미상 폭발로 인한 화재·인명 피해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소방 통합테러 실제훈련을 점검했다.
중점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통합조치능력 숙달 ▲통합방위자산 활용 적 식별과 화재조치 ▲테러대비계획 구체화 등이다.
최초 상황을 접수한 육군 36사단은 초동조치부대를 급파해 현장 원점을 보존하며 수색작전을 전개했다.
횡성소방서는 화재진압, 경찰서는 승객 대피와 차량 진·출입 통제를 맡았다. 횡성군청은 드론을 이용한 공중 수색을 펼쳤고 보건소는 환자를 신속히 후송했다.
이후 36사단 CRST와 폭발물처리팀(EOD)이 투입돼 폭발물을 제거했으며 사단 및 8전투비행단 SDT 인원들이 거수자를 제압하며 긴박했던 훈련은 마무리됐다.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위험성 평가 체계(ARAS) 활용으로 훈련 중 발생할 위험 요인을 미리 식별하고 조치했다.
성의철 대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테러 상황에 대한 통합조치능력을 숙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민·관·군·경·소방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뉴시스] CRST 대원들이 폭발물 주변 탐지 및 제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36보병사단 제공) 2026.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5/NISI20260205_0002057180_web.jpg?rnd=20260205165248)
[원주=뉴시스] CRST 대원들이 폭발물 주변 탐지 및 제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36보병사단 제공) 2026.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