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됐던 약 3000명 북한 돌아가 군사교관돼 북한 군대에 경험 전수
![[서울=뉴시스]러시아의 지휘 아래 러시아군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맞서 싸우고 있는 북한군이 여전히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HUR)이 4일 밝혔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사진은 북한 병사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우크라이나군과 전투하는 모습. (출처=로시스카야 가제타 동영상 캡처, NK 뉴스에서 재인용) 2026.02.0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30/NISI20250430_0001831399_web.jpg?rnd=20250430065627)
[서울=뉴시스]러시아의 지휘 아래 러시아군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맞서 싸우고 있는 북한군이 여전히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HUR)이 4일 밝혔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사진은 북한 병사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우크라이나군과 전투하는 모습. (출처=로시스카야 가제타 동영상 캡처, NK 뉴스에서 재인용) 2026.02.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러시아의 지휘 아래 러시아군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맞서 싸우고 있는 북한군이 여전히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HUR)이 4일 밝혔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HUR은 성명에서 1월 현재 북한군이 쿠르스크주에 주둔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 대한 공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르스크는 우크라이나 북부 수미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 수미주는 매일 러시아의 공습을 받고 있다.
HUR은 북한군이 러시아 지휘 하에 다연장로켓시스템(MLRS)을 발사하고, 공중 및 포병 정찰을 수행하며, MLRS 공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HUR은 쿠르스크 주둔 북한군은 러시아와 북한 간 협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교체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러시아의 핵심 동맹국으로, 병력 수천명을 우크라이나와의 전투에 배치하고 포병과 탄도미사일을 제공하고 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4년 6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앞두고 공격 시 상호 지원을 포함하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협정에 서명했다.
그 이후 북한은 2024년 말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쿠르스크주 진격 저지를 위해 약 1만1000∼1만2000명의 병력을 러시아에 파견했다.
HUR은 우크라이나에 파병됐던 북한군 약 3000명이 북한으로 돌아가 군사 교관으로 활동하며 우크라이나에서 얻은 현대전 얻은 기술을 북한 군대에 전수했다며, "북한의 전쟁 참여 핵심 목표는 무인 기술을 습득하고 현대 고강도 전쟁에서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다. 드론을 이용한 전투 경험 습득은 러시아의 침공을 지원하는 데 있어 북한의 주요 목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북한군의 역할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으며, 김정은은 북한군의 러시아측 가담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UR은 성명에서 1월 현재 북한군이 쿠르스크주에 주둔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 대한 공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르스크는 우크라이나 북부 수미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 수미주는 매일 러시아의 공습을 받고 있다.
HUR은 북한군이 러시아 지휘 하에 다연장로켓시스템(MLRS)을 발사하고, 공중 및 포병 정찰을 수행하며, MLRS 공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HUR은 쿠르스크 주둔 북한군은 러시아와 북한 간 협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교체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러시아의 핵심 동맹국으로, 병력 수천명을 우크라이나와의 전투에 배치하고 포병과 탄도미사일을 제공하고 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4년 6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앞두고 공격 시 상호 지원을 포함하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협정에 서명했다.
그 이후 북한은 2024년 말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쿠르스크주 진격 저지를 위해 약 1만1000∼1만2000명의 병력을 러시아에 파견했다.
HUR은 우크라이나에 파병됐던 북한군 약 3000명이 북한으로 돌아가 군사 교관으로 활동하며 우크라이나에서 얻은 현대전 얻은 기술을 북한 군대에 전수했다며, "북한의 전쟁 참여 핵심 목표는 무인 기술을 습득하고 현대 고강도 전쟁에서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다. 드론을 이용한 전투 경험 습득은 러시아의 침공을 지원하는 데 있어 북한의 주요 목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북한군의 역할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으며, 김정은은 북한군의 러시아측 가담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