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가짜 사진 때문에"…故 이해찬 묘역에 CCTV 설치

기사등록 2026/02/05 14:27:41

최종수정 2026/02/05 14:31:31

[뉴시스]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묘지 표지석 훼손을 막기 위해 묘역 주변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묘지 표지석 훼손을 막기 위해 묘역 주변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묘지 표지석 훼손을 막기 위해 묘역 주변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됐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해찬 대표 묘역에 CCTV를 설치 중"이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종시 산울동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고인의 묘역 주변에 CCTV가 설치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CCTV를 달게 된 이유에 대해 최 의원은 "며칠 전 일베(극우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 올라온 표지석 사진 때문"이라며 "가짜뉴스였지만 얼마나 놀라겠냐"고 말했다.

이어 "혹시 그런 못된 일이 벌어질 수 있기에 민주당 이강진 세종시갑 지역위원장이 CCTV 설치에 앞장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일베 등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인의 묘지 표지석이 훼손된 것처럼 보이는 사진이 게시돼 논란이 됐다. 이후 해당 사진은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이미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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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가짜 사진 때문에"…故 이해찬 묘역에 CC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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