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연구용역 3월 착수해 7월 완료 목표
![[성남=뉴시스]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 완화 용역 대상 지역인 야탑동·이매동(사진=성남시 제공)2026.02.05.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5/NISI20260205_0002056606_web.jpg?rnd=20260205094703)
[성남=뉴시스]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 완화 용역 대상 지역인 야탑동·이매동(사진=성남시 제공)[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으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고도제한 완화 가능성을 검토하는 전문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용역은 비행안전 2구역에 해당하는 분당구 이매동·야탑동 등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내달 착수해 4개월간 진행한 뒤 7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분당 지역 일부 재건축 예정 단지가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으로 인해 법적으로 허용된 용적률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면서 사업성이 크게 저하되고, 이로 인해 정비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재건축 과정에서 허용 용적률 범위 내 건축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여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용역에서는 서울공항 활주로 착륙대 폭 축소 가능성 검토와 활주로 이용 실태 분석을 통한 미운영 방안 검토 등 실제 공항 운영 여건을 반영한 고도제한 조정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비행안전을 충분히 확보하는 동시에 주민 재산권 보호와 도시 정비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이 가능하도록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