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AP/뉴시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의 양현준. 2025.12.11.](https://img1.newsis.com/2025/12/12/NISI20251212_0000854103_web.jpg?rnd=20251212063028)
[글래스고=AP/뉴시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의 양현준. 2025.12.11.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양현준(24)의 소속팀인 스코틀랜드 셀틱이 폭우 때문에 애버딘전을 소화하지 못했다.
셀틱은 5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애버딘의 피토드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애버딘과 2025~2026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라운드 침수로 취소됐다.
애버딘 지역에는 지난 한 달간 약 124㎜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월평균에 두 배가 넘는 수치로 전해졌다.
경기 당일에도 비가 많이 내렸고, 경기가 어려울 정도로 그라운드에 물이 고여 끝내 연기됐다.
1위 하츠(승점 54), 2위 레인저스(승점 51)보다 한 경기 덜 치른 3위 셀틱(승점 48)은 이날 경기 승리를 통해 상위권과의 차이를 좁히려고 했다.
애버딘은 8승4무12패(승점 28)로 현재 7위에 머물고 있어, 원정이지만 전력상 셀틱의 승리가 예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폭우에 일정이 연기되면서 계획을 미루게 됐다.
공식전 6골1도움을 기록하며 셀틱의 오른쪽 측면을 책임지고 있는 양현준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취소된 셀틱과 애버딘의 새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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