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말 이후 두달여 만에 통화
시 주석, 통화 앞서 푸틴과는 화상 회담
![[부산=AP/뉴시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0월 30일 부산 김해공군기지 나래마루에서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2026.02.05.](https://img1.newsis.com/2025/10/30/NISI20251030_0000754723_web.jpg?rnd=20251030115514)
[부산=AP/뉴시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0월 30일 부산 김해공군기지 나래마루에서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2026.02.05.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양국 관계와 대만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통화에서 "나는 중미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새해에도 당신과 함께 중미 관계라는 거대한 배를 이끌고 풍량과 폭풍을 넘어 순조롭게 전진해 더 큰 일과 좋은 일을 성취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중미 양국은 각자 모두 여러 중요한 의제가 있다"라며 "중국은 15차 5개년 계획을 시작하고, 미국은 건국 250주년을 기념한다. 양국은 각자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했다.
시 주석은 대만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대만은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대만은 중국의 영토로 중국은 국가 주권과 영토 보존을 지켜야 하며 대만이 분리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문제를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시 주석은 또 "양측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올바른 길을 찾아 2026년을 양국이 상호 존중, 평화 공존, 상생 협력으로 나아가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간 전화 통화는 지난해 11월 24일 통화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이번 통화에 앞서 시 주석은 같은 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화상 회담을 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과의 회상 회담에서 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시 주석은 올 상반기 중국을 방문해 달라며 초청했고 푸틴 대통령은 이를 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통화에서 "나는 중미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새해에도 당신과 함께 중미 관계라는 거대한 배를 이끌고 풍량과 폭풍을 넘어 순조롭게 전진해 더 큰 일과 좋은 일을 성취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중미 양국은 각자 모두 여러 중요한 의제가 있다"라며 "중국은 15차 5개년 계획을 시작하고, 미국은 건국 250주년을 기념한다. 양국은 각자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했다.
시 주석은 대만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대만은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대만은 중국의 영토로 중국은 국가 주권과 영토 보존을 지켜야 하며 대만이 분리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문제를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시 주석은 또 "양측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올바른 길을 찾아 2026년을 양국이 상호 존중, 평화 공존, 상생 협력으로 나아가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간 전화 통화는 지난해 11월 24일 통화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이번 통화에 앞서 시 주석은 같은 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화상 회담을 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과의 회상 회담에서 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시 주석은 올 상반기 중국을 방문해 달라며 초청했고 푸틴 대통령은 이를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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