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문화 교류 더 많은 성과 기대"
![[서울=뉴시스]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4일 서울 명동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차이나는 맛 행사'에서 발언하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4/NISI20260204_0002056384_web.jpg?rnd=20260204202022)
[서울=뉴시스]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4일 서울 명동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차이나는 맛 행사'에서 발언하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는 4일 서해구조물 문제와 관련해 "지금 좋은 방향으로 진전을 이루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이 대사는 이날 서울 명동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차이나는 맛'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다이 대사는 최근 한중 정상 간 두 차례 회담을 언급하며 "지금 양국 측은 실무진이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 정상의 공감대를 수행하는 책임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최근 중국은 서해에 무단 설치했던 구조물 중 하나인 관리 시설을 한중 잠정조치 수역 밖으로 이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 대사는 한한령에 대해선 "이 표현은 좀 정확하지 않고 적당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다이 대사는 "전진적으로 유익하고 건전한 문화 교류를 추진하고자 한다"라며 "양국 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고 양국 국민 감정이 증진되면서 중한 양국의 문화 교류는 더 많은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날 다이 대사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음력설)를 기념해 중국 전통 음식을 나눈 이번 행사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한 해는 중한 관계에 매우 특별한 한 해였다"라며 "특히 양국 정상은 두 달 사이 서로 방문하며 양국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열고,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도록 기회를 열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중국 방문 한국 관광객 수는 전년보다 39% 증가했다"라며 "중국의 한국인 대상 무비자 정책을 활용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언제든지 환영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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