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 유치 위한 환대하우스 조성사업
![[함양=뉴시스] 환대하우스 조성사업(안의면 하원리 하비마을). (사진=함양군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4/NISI20260204_0002055903_web.jpg?rnd=20260204133707)
[함양=뉴시스] 환대하우스 조성사업(안의면 하원리 하비마을). (사진=함양군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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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4일부터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환대하우스 조성사업'을 통해 '만원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환대하우스 조성사업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함양군 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월 1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주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은 함양군 전 읍·면의 빈집 가운데 군에 무상 임대한 주택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리모델링을 진행한 뒤 입주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자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10일까지다. 함양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참고해 입주신청서와 입주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인구정책과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우편 접수는 10일 오후 6시까지 인구정책과에 도착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 전입 예정 또는 전입 후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 ▲전입 전 타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사람(외국인 제외) ▲신청인 및 세대원 모두 함양군 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번 첫 입주자 모집은 안의면 하원리 소재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후 함양읍, 마천면, 휴천면, 지곡면, 안의면 순으로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 서하면과 서상면도 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입주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함양군에서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부담 없는 임대주택을 마련했다"면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환대하우스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빈집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만큼 빈집을 보유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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