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뉴시스] 전예준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설 연휴 기간 불법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공수역 및 시민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2월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요 하천 및 배수로 인접 산업시설, 민원 다발지역과 환경기초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한다.
특히 시는 동절기 장기 휴무로 시설 관리가 소홀해질 우려가 큰 설 연휴에 대비해 맞춤형 감시체제를 가동한다. 비상대응체계도 유지해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2인1조 전담 단속반을 운영해 드론 활용으로 입체적 감시에 나선다. 인력 접근이 어렵거나 육안 확인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감시 범위를 확대한다.
연휴 이후에는 환경 관리가 미흡했던 사업장을 대상으로 개선 지도 및 사후 관리해 오염 재발을 방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환경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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