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이탈리아 사피엔차 대학 방문해 교류·협력 논의

기사등록 2026/02/03 15:52:14

공학분야 학생 교환 썸머스쿨 운영 합의

추후 업무협약 추진하며 공동세미나·연구 등 협력 예정

[서울=뉴시스] 김종희(왼쪽) 상명대 총장과 카를로 마시모 카쇼라 사피엔차 대학 공과대학장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6.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희(왼쪽) 상명대 총장과 카를로 마시모 카쇼라 사피엔차 대학 공과대학장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6.0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상명대학교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사피엔차 대학을 방문해 교류 및 협정체결 논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피엔차 대학에서는 공과대학 학장 및 각 전공별 14명의 교수진이 참석하고, 상명대는 김종희 총장을 필두로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김태한 교무처장, 김지현 문화예술대학장, 박경락 총장실 팀장, 이태희 대외협력팀 과장이 자리했다.

이번 방문에서 상명대 관계자들은 사피엔차 대학의 도서관 및 공과대학을 둘러보며 벤치마킹하고, 현지 공과대학장 및 관련분야 관계자들과 공동연구·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양교는 우선 공학분야 전공인 에너지공학·도시공학·인공지능(AI)·스마트팜·교통공학·지질 및 물리학 등 분야에서 썸머스쿨을 통한 학생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기간 중 각 전공별로 양교의 학생들을 교환·파견하며 학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통해 상명대와 사피엔차 대학은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교환학생, 복수 및 공동학위, 공동세미나 및 공동연구 등 추가적인 부분을 협력할 예정이다.

김 총장은 "사피엔차 대학은 재학생이 11만명이 넘고 역사가 700년 이상이며 다양한 전공분야를 가진 대학"이라며 "우리 상명대에도 각 분야에서 80여개의 다양한 전공이 있는 만큼 다양한 교육단위에서 교류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명대는 이번 이탈리아 방문 기간 동안 링크 캠퍼스 대학, 키에티 페스카라 대학, 피렌체 대학과도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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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이탈리아 사피엔차 대학 방문해 교류·협력 논의

기사등록 2026/02/03 15:52: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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