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故신해철 향한 그리움 "억장 무너져"

기사등록 2026/02/03 16:15:15

[서울=뉴시스] 가수 현진영이 고(故) 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사진 = 현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6.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현진영이 고(故) 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사진 = 현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6.0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현진영이 고(故) 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현진영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어젯밤 꿈에 해철이 형이 나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현진영은  “자꾸 내 이름을 부르시며 손에 뭘 자꾸 쥐어주는데 뭔지 기억이 안 난다"며 "꿈 속에서 많이 울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어나니 베개가 젖어 있다. 많이 잊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한 번 씩 보이시니 억장이 무너진다”며  “그냥 형한테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 싶다. 형 얼굴 보며 부르고 싶다”고 했다.

현진영은 신해철과 '일란성 쌍둥이'로 조명받았던 당시 기사를 소개했다.

기사에는 "이목구비가 판막이처럼 닮은 데다 똑같이 170cm 키에 옷 입고 다니는 스타일까지 흡사해 PD나 동료 가수들은 물론 팬들까지도 누가 누구인지 헷갈리게 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현진영은 1990년 데뷔해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슬픈 마네킹', '두근두근 쿵쿵', '소리쳐봐', '무념무상'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신해철은 지난 2014년 10월 27일 향년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 수술 등을 받은 이후 고열과 복통 등을 호소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후 의료 사고 논란으로 번졌고 수술 집도의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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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故신해철 향한 그리움 "억장 무너져"

기사등록 2026/02/03 16:15: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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