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전남광주특별시 심장…AI성공모델 만든다"
"입법·행정·중앙당 거친 준비된 행정가" 4대 비전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차승세 광주노무현시민학교장이 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2.03 goodch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3/NISI20260203_0002054800_web.jpg?rnd=20260203110648)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차승세 광주노무현시민학교장이 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2.03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차승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가 6월 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차 특보는 6·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3일 시의회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행정·정당을 모두 거친 '준비된 행정가'로서 광산의 새로운 비상을 힘차게 열어가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출마선언문에서 "12·3 불법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은 권력이 아니라 깨어있는 시민들이었다"며 "그 엄중한 역사 앞에서 두렵고 숙연한 마음으로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광산은 더 이상 변방의 도농복합도시가 아니라 미래 산업과 교통이 교차하는 통합특별시의 지리적·전략적 중심"이라며 "광산이 힘차게 뛰어야 광주가 살고 호남이 비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차 특보는 자신의 정치적 뿌리인 '노무현 정신' 위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별화된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AI는 단순히 효율만 쫓는 수단이 아니라 사람의 삶을 보듬는 따뜻한 도구여야 한다"며 "데이터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AI 행정, 자율주행·미래모빌리티를 실증하는 '혁신도시 광산'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겠다"고 공언했다.
광산구 비서실장(기초행정), 광주시 정무특보(광역행정), 당대표 정무특보(중앙당)까지 거친 '준비된 행정가'임을 강조한 차 특보는 광산의 체질을 바꿀 '4대 관문'으로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산업 ▲소외 없는 사람 사는 광산 ▲30분 교통생활권 ▲일상이 여행이 되는 문화를 제언했다.
차 특보는 "광산의 성공은 곧 통합특별시의 완성이자 이재명 정부 성공의 가장 확실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 말보다 실력으로, 광산의 새로운 비상을 반드시 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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