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병도 "민생 토대는 탄탄한 평화…9·19 군사합의 복원을"

기사등록 2026/02/03 10:55:51

최종수정 2026/02/03 12:04:24

"DMZ 평화적 이용 법으로 보장해야…접경 지역 평화경제 특구"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남북한 간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고 정치·군사적 신뢰를 회복하는 9·19 군사합의 복원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작은 무인기 하나가 순식간에 한반도를 위협에 몰아넣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 성장'을 제시했다"며 "평안한 민생도 그 토대는 결국 탄탄한 평화"라고 말했다.

이어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 평화에 다시 온기를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근본적으로는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적 이용'에 대해 우리의 법과 제도로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올해로 개성공단이 멈춘 지 10년이 됐다. 한반도의 공동성장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며 "접경 지역에 평화경제특구가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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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병도 "민생 토대는 탄탄한 평화…9·19 군사합의 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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