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측이 취소 요청"
![[아부다비=뉴시스] 최동준 기자 = 오는 8일로 예정됐던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일본 국빈 방문이 취소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18일(현지 시간) 아부다비 카사르 알 와탄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UAE 확대 정상회담에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6.02.03.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21065002_web.jpg?rnd=20251118191639)
[아부다비=뉴시스] 최동준 기자 = 오는 8일로 예정됐던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일본 국빈 방문이 취소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18일(현지 시간) 아부다비 카사르 알 와탄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UAE 확대 정상회담에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6.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오는 8일로 예정됐던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일본 국빈 방문이 취소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일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란 등 중동 정세 긴장으로 UAE 측이 취소 요청을 했다.
신문은 "국빈으로 초청된 주요 인사의 방문이 직전에 취소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현재 중동에 항모 에이브러햄링컨과 전함 10척을 배치하는 등 이란 공격을 위한 전력을 이란 인근에 집중시키고 있다. 중동 역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대규모 전력으로 압박하며 이란 측에 우라늄 등 전량 폐기와 탄도미사일 사거리, 수량 제한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란은 반발하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미국이 공격하면 반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 각의(국무회의)에서 알 나흐얀 대통령을 초청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알 나흐얀 대통령은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방일할 예정이었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와 정상회담과 만찬, 일왕과 면담, 궁중 연회 등을 계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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