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에리카-노블로지스, AI 물류·보관 시스템 강화 MOU

기사등록 2026/02/03 10:39:31

에리카 AI융합연구소, 물류·보관 자동화 기업 노블로지스와 협약

'문제 해결형 AI 솔루션' 개발 통해 물류 운영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윤석민 인공지능학과 교수, 정우재 노블로지스 대표, 고민삼 AI융합연구소 부소장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에리카 제공) 2026.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윤석민 인공지능학과 교수, 정우재 노블로지스 대표, 고민삼 AI융합연구소 부소장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에리카 제공) 2026.0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AI융합연구소는 지난달 19일 물류·보관 자동화 기술 기업 노블로지스와 인공지능(AI) 융합 분야 산학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 및 인재 양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민삼 부소장과 인공지능학과 윤석민 교수, 노블로지스 정우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실제 물류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문제 해결형 AI 솔루션' 개발에 있으며, 양 기관은 물류·보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한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기반 물류·보관 서비스 고도화 ▲현장 데이터 기반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 ▲산업 수요 맞춤형 AI 융합 인재 양성 등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AI 엔진을 향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및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태로 사업화할 예정이다.

노블로지스는 비대면 견적 서비스를 통해 약 10만 장의 이미지 데이터셋을 축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축된 AI 엔진은 사진 한 장만으로 객체 인식부터 보관 공간 매칭까지 처리하는 통합 프로세스를 지녔다. 또한 기업은 수도권 내 다수의 직영 보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AI융합연구소는 이러한 실전 데이터에 연구소의 첨단 알고리즘 기술을 접목하고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상하차 자동화 및 적재 최적화 모델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고 부소장은 "이번 협약은 연구실의 AI 기술이 물류 현장의 해답이 되는 실증 중심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산업 현장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는 차세대 AI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에리카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서비스의 심장인 AI 알고리즘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킬 것"이라며 "물류 운영의 디지털 표준화를 선도하고 고객들에게 압도적인 편리함과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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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리카-노블로지스, AI 물류·보관 시스템 강화 MOU

기사등록 2026/02/03 10:39: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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