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기사등록 2026/02/03 10:15:45

최종수정 2026/02/03 10:17:35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4949.67)보다 165.14포인트(3.34%) 오른 5114.81에 개장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98.36)보다 37.58포인트(3.42%) 오른 1135.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4.3원)보다 12.3원 오른 1452.0원에 출발했다. 2026.02.03.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4949.67)보다 165.14포인트(3.34%) 오른 5114.81에 개장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98.36)보다 37.58포인트(3.42%) 오른 1135.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4.3원)보다 12.3원 오른 1452.0원에 출발했다. 2026.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코스피가 3일  4% 넘게 반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 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26분 선물가격 상승으로 향후 5분간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이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거래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 가격이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코스피에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상호관세 우려 완화로 지수가 반등한 지난해 4월10일 이후 10개월 만이다.

매수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가격은 전일 종가 대비 36.55포인트(5.05%) 상승한 759.15를 기록했다.

앞서 전날 코스피200 선물이 5% 넘게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서 이날 코스피는 장중 5100선을 회복했다.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162.06포인트(3.27%) 상승한 5111.73를 기록하고 있다. '워시 쇼크' 여파로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5%, 6%대 동반 상승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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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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