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AP/뉴시스]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중단)이 34일째 지속되고 있는 3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서 여행객이 이동하고 있다. 2025.11.04.](https://img1.newsis.com/2025/11/04/NISI20251104_0000765498_web.jpg?rnd=20251104002400)
[시카고=AP/뉴시스]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중단)이 34일째 지속되고 있는 3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서 여행객이 이동하고 있다. 2025.11.04.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미국 연방정부의 부분적인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으로 인해 1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가 연기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밀리 리델 미국 노동통계국(BLS) 부국장은 이날 성명을 내어 "1월 고용보고서(비농업 고용지표)는 예정됐던 오는 6일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 지원이 재개되는 대로 다시 발표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공격적인 이민 단속에 대한 민주당의 반발로 BLS가 소속된 노동부 자금 지원 법안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지난 주말 자금 지원이 중단되면서 BLS 등 일부 기관이 폐쇄됐다.
미국 정치권의 대치가 이어지면 지난해 12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등의 발표도 연기가 예상된다. BLS는 오는 3일 지난해 12월 JOLTS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11일에는 1월 인플레이션 보고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은 "이번 교착 상태가 3일까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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