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위 심사·평가 위원 후보 모집 공문 발송
이달 말 후보 확정 및 제휴위 설명회 개최 예정
![[성남=뉴시스] 황준선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 모습. 2024.05.13.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02021712_web.jpg?rnd=20251218121804)
[성남=뉴시스] 황준선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 모습. 2024.05.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뉴스 제휴 평가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2023년 5월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운영 재개를 위한 심사·평가 위원 후보를 모집한다는 내용의 협조 공문을 관련 유관 단체·기관에 보냈다.
네이버는 과거 뉴스제휴평가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언론사의 네이버 뉴스 서비스 입점, 퇴출을 결정해 왔다. 하지만 편향성 논란, 법적 분쟁 등을 이유로 2023년 5월 잠정 중단됐다.
뉴스제휴위는 제휴심사위와 운영평가위로 나뉜다. 제휴심사위는 네이버 제휴 언론사 입점 심사 자격을 평가한다. 운영평가위는 제휴 언론사가 뉴스 서비스 운영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며 선정성 기사나 어뷰징(동일 기사 반복 전송) 등 부정 행위 발생 시 제재하는 역할을 맡는다.
네이버는 미디어다양성위원회와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등에 공문을 보냈다. 뉴스제휴위 운영 규정 기준을 충족한 언론사 독자·시청자위원회 등 현장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구조도 마련했다.
제휴위에 소속될 전문가 심사단은 300~500명 규모의 풀로 구성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신규 제휴 평가 규정 등을 손보고 있으며 이달 말 뉴스 제휴 설명회도 열어 정책 내용과 방향성 등을 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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