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당일 프로그램 공개
![[서울=뉴시스] '안드라스 쉬프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마스트미디어 제공) 2026.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2/NISI20260202_0002054195_web.jpg?rnd=20260202162236)
[서울=뉴시스] '안드라스 쉬프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마스트미디어 제공) 2026.0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헝가리 출신 '피아니스트의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가 오는 3월 내한 리사이틀을 갖는다.
2일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3월 1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안드라스 쉬프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이 개최된다. 2024년 쉬프는 자신이 창단한 오케스트라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와 내한했고, 2019·2022·2023년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다.
쉬프는 이번 공연에서도 자신의 트레이트마크인 '공연 당일 프로그램 공개'를 고수할 예정이다. 2023년 내한 때는 바흐 해석에 정평난 거장답게 프로그램 절반 이상을 바흐 작품으로 구성했다.
그는 당일 공개에 대해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음악적 정체성을 드러내는 명함과 같다. 지금 이 순간 나를 자극하는 호기심이 무엇인지, 음악 너머를 사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과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쉬프는 부다페스트의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악단과 합을 맞춰왔다. 90여장이 넘는 디스코그래피와 다수의 음반상을 수상한 그는 엘리자베스 2세에게 기사 작위를 받았다.
후학 양성에도 관심이 많아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와 바렌보임-사이드 아카데미에서 피아노와 실내악을 가르치고 정기적인 마스터클래스를 열고 있다.
공연 예매는 예술의전당과 NOL 티켓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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