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규모↑·투자연계형 신설"…'탄소중립 사업화' 모집

기사등록 2026/02/02 12:00:00

중기부, 3개 유형으로 나눠 단계별 지원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6.02.02.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6.0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정부가 탄소중립 분야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탄소중립은 탄소가 발생된 만큼 흡수량을 늘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활동을 의미한다.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기술 보급 및 확산을 돕는 이번 지원사업은 성숙도 및 투자 여부에 따라 ▲기술사업화 ▲현장실증 ▲투자연계 등 3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투자연계형을 신설했고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17개 중소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기술사업화 유형에서는 최근 3년 이내 탄소중립 관련 특허를 보유하거나 국가 연구개발(R&D) 과제에서 성공 판정을 받은 중소기업 약 10개사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최대 2억원이고 컨설팅, 제품 개선, 국내·외 검인증 절차를 뒷받침한다.

국내·외 수요 기업 또는 공공기관 등에서 현장 기술 검증이 필요한 업체가 수요 기업 확약서를 보유했다면 현장실증 유형을 신청할 수 있다. 총 4곳에 현장 성능 점검, 제품개선·설치 등을 업체당 6억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투자연계 유형은 기후테크 혁신기업과 직전 3년간 해당 기업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으로 꾸려진 컨소시엄 3곳을 대상으로 한다. 컨소시엄에 판로 개척, 전시회 참가를 포함해 최대 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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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2/02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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