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2일 생계유지에 필요한 예금에 대해 압류를 방지하는 '신한 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
신한 생계비계’는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에 한해 영업점이나 신한 쏠(SOL)뱅크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계좌는 민사집행법 및 시행령에서 정하는 압류금지 생계비 기준인 250만원 이내에서 개인별 잔액과 1개월간(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입금 금액이 관리된다.
신한은행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거래 정상화와 재기 지원을 위해 2694억원 규모의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 감면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특수채권 편입 후 7년 이상 경과한 채권 중 사회적 배려계층과 2000만원 미만 채권 차주가 대상이다.
새도약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개인·개인사업자 3183명과 보증인 212명 등 총 3395명이 포함된다. 감면 완료 시 계좌 지급정지와 연체정보, 법적 절차 등이 해제돼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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