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미국의 한 복서가 경기 도중 가발이 벗겨지는 예상치 못한 장면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Happy Punch' SNS)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2/NISI20260202_0002053961_web.gif?rnd=20260202135227)
[뉴시스] 미국의 한 복서가 경기 도중 가발이 벗겨지는 예상치 못한 장면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Happy Punch' SNS)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미국의 한 복서가 경기 도중 가발이 벗겨지는 예상치 못한 장면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현지 시간) 인도 영자 매체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미국 복서 자렐 밀러는 지난달 31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킹슬리 이베와의 경기에서 2라운드 중 상대의 펀치를 맞은 뒤 착용하고 있던 가발이 펄럭이다가 결국 바닥에 떨어졌다.
순간적인 해프닝에도 밀러는 경기에 집중한 채 침착하게 가발을 집어 관중석을 향해 던졌고, 이를 본 관중들은 큰 환호로 화답했다.
해당 장면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자, 밀러는 상대를 탓하는 대신 "어머니의 샴푸 탓"이라며 유쾌하게 상황을 넘겼다.
그는 "어머니 집에 갔더니 테이블 위에 샴푸 병이 여러 개 놓여 있었고, 그걸 썼는데 암모늄 표백제 같은 느낌이었다"며 "이틀 만에 머리가 빠져 매니저에게 전화해 가발을 급히 구해 붙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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