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취약계층 동반성장…하나금융 ESG 전략 실천
![[서울=뉴시스] 하나카드 로고.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5/NISI20250425_0001827931_web.jpg?rnd=2025042515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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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하나카드는 12조원 규모의 매출대금 조기지급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매출대금 조기지급은 매입일 기준 'D+1일'에서 'D+0일'로 하루 앞당겨 즉시 지급하는 것으로 하나카드 200만 영세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매출대금 조기지급은 이달부터 시작해 올해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하나카드의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금융 취약계층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이다. 하나금융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하나카드는 지난 2023년 7월에도 3000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 지원을 실시하면서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차원에서 매출대금 조기지급 프로그램을 약 19개월 간 실시한 바 있다.
하나카드는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소상공인 가맹점 지원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1분기 중 연 매출 10억 이하 중소 개인사업자 가맹점 중 고단가 거래 비중 등 조건을 고려해 선정된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하나카드는 그룹의 소상공인 금융 특화 브랜드 '하나 더 소호' 관련 소상공인 맞춤 상품 및 연계 서비스를 출시하며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개인 사업자 전용 '하나 더 소호 신용카드'와 마이데이터 기반의 '사장님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하나 더 소호 신용카드는 경비성 매출과 관련된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통신비·유류비·택배비 등 사업 관련 주요 항목에 혜택이 집중됐다.
사장님 서비스의 경우 주변 상권을 분석해 매장정보를 제공하고, 매출 데이터를 활용한 매장 방문 손님의 상세 리포트 제공 등 매장종합 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이번 지원활동이 소상공인, 취약계층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마중물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지원 사업들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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