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2/03 08:15:19

19~39세 미취업 청년 대상

[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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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올해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규모와 내용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어학, 한국사 시험 응시료를 대상으로 1인당 연 최대 10만원까지 실비 지원하며 연간 신청 횟수 제한 없이 개인별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올해 지원 이력이 없는 청년이 우선 선정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월9일)부터 양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 거주하고 있는 19세~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 실시된 시험에 신청일 기준 응시를 완료해야 하며 공고일 이전 시험 응시자도 응시일로부터 양산시에 계속 거주했다면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시는 정책 환류를 통한 사업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오는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미참여 시 내년도 사업 선정 과정에서 최후순위로 배정될 수 있어 내년에도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들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양산시 청년 정보 플랫폼 '청년가까e'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첫 회차 접수는 5월4일부터 8일까지이며 이후 매월 1~5일 접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고물가 시대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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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2/03 08:15: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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