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중소 개발사 수수료 50% 감면 상시화

기사등록 2026/02/02 09:21:20

수수료 감면 정책, 5년간 연장 운영 마치고 정식 제도화

월 거래액 5000달러 이하 시 수수료 50% 인하

[서울=뉴시스] 원스토어 (사진=원스토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원스토어 (사진=원스토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원스토어가 중소 개발사 대상 앱 마켓 수수료 50% 감면 정책을 상시 운영으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원스토어는 중소기업, 개인 개발자를 지원하고 상생을 통해 국내 업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수수료를 절반으로 감면해주는 정책을 시행해 왔다. 수수료 감면을 통해 현재까지 2000여개 개발사, 1만6000여개 콘텐츠가 혜택을 받았다.

원스토어는 매년 1년 단위로 연장해 온 운영 방식을 종료하고 앞으로는 정식 정책으로 제도화한다.

월 거래액 5000달러(약 725만원) 이하의 중소 개발사는 수수료 50% 인하 혜택을 적용받는다. 이번 정책은 게임, 앱 등 원스토어에 입점해 있는 모든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원스토어는 업계 최저 수준인 20% 수수료율을 적용해 온 데 더해 중소 개발사에는 이를 절반으로 낮춘 10% 수수료율을 적용해 부담을 한층 완화한다고 설명했다. 중소 개발사는 절감한 수수료를 콘텐츠 품질 개선과 신규 콘텐츠 발굴 등에 재투자할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선순환 구조가 강화할 전망이다.

박태영 원스토어 대표는 "중소 개발사 수수료 감면 정책의 상시 운영은 개발사와 함께 성장해 온 원스토어의 상생 철학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정책이 국내 산업의 뿌리를 더욱 튼튼하게 하고 세계 무대에서 성공하는 K-콘텐츠를 탄생시키는 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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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중소 개발사 수수료 50% 감면 상시화

기사등록 2026/02/02 09:21: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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