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첫 여성 시의장 백인숙 '여수의 길을 묻다' 북콘서트

기사등록 2026/02/01 17:32:10

도시 현안 담은 '정책 에세이'

[여수=뉴시스]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이 1일 오후 여수시민회관에서 저서 '여수의 길을 묻다' 북콘서를 하고 있다. (사진=작가 제공) 2026.0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이 1일 오후 여수시민회관에서 저서 '여수의 길을 묻다' 북콘서를 하고 있다. (사진=작가 제공) 2026.0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백인숙 전남 여수시의회 의장이 1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저서 '여수의 길을 묻다' 북콘서트를 열었다.

백 의장은 이날 북콘서트를 통해 참석한 정치인, 시민들과 '여수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 시작과 함께 우원식 국회의장과 문정복 최고위원, 문진석·이수진·이용선·조계원·주철현 국회의원이 영상을 통해 책 출간을 축하했다.

여수 출신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고향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저서 '여수의 길을 묻다'에는 해양수산과 관광, 여수국가산단 고도화와 산업전환,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여수가 직면한 핵심 과제가 담겼다.

백 의장은 유년 시절의 기억과 정치에 나서게 된 계기,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고민과 책임, 여수의 위기를 바라보는 시각과 해법 등이 솔직하게 풀어냈다.

참석한 시민들은 관광 활성화, 여수산단 위기, 지역 현안에 대해 현실적 질문으로 3선 여수시의원이자 여수 첫 여성 의장의 견해와 포부, 여수 사랑을 가늠하기도 했다. 

백 의장은 "정치와 행정의 출발점은 결국 시민의 삶"이라며 "보고서가 아니라 골목과 현장, 시민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는 정치가 여수의 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콘서트가 여수의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인숙 의장은 제8대 여수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전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봉사대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표창,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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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첫 여성 시의장 백인숙 '여수의 길을 묻다' 북콘서트

기사등록 2026/02/01 17:32: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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