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경기 오산의 한 무인 빵집에서 빵을 반복적으로 훔쳐 온 남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1/NISI20260201_0002053151_web.jpg?rnd=20260201094216)
[뉴시스] 경기 오산의 한 무인 빵집에서 빵을 반복적으로 훔쳐 온 남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경기 오산의 한 무인 빵집에서 빵을 반복적으로 훔쳐 온 남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지난달 2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해당 매장을 운영 중인 제보자는 최근 수상한 행동을 하는 손님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제보에 따르면 26일, 30대 안팎으로 보이는 남성 1명이 계산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빵을 들고 매장을 빠져나갔다.
이 남성은 며칠 동안 비슷한 시간대에 매장을 찾아 같은 수법으로 절도를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다른 손님이 매장에 있을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결제하는 모습을 보여, 고의성이 짙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남성이 진열대에서 빵을 고른 뒤 키오스크 앞에 서서 결제하는 척하다가 그대로 나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또다시 매장을 찾은 그는 CCTV 화면과 함께 부착된 경고문을 확인한 뒤 잠시 머뭇거리다 빵을 내려놓고 급히 자리를 떠났다.
사건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무인 매장은 CCTV가 필수인데도 범행을 저지른 게 이해되지 않는다", "무인 점포가 늘면서 이런 일이 잦아진 것 같다", "인건비를 아끼려다 범죄에 노출되는 구조"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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