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LPGA 투어 개막전 3R 2위…황유민은 공동 3위

기사등록 2026/02/01 09:56:55

양희영, 1년 8개월 만에 통산 6승 도전

[올랜도=AP/뉴시스] 양희영이 29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26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첫날 9번 그린에서 퍼트하고 있다. 양희영은 4언더파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1.30.
[올랜도=AP/뉴시스] 양희영이 29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26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첫날 9번 그린에서 퍼트하고 있다. 양희영은 4언더파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1.3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6번 홀(파4)까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기록했다.

3라운드는 강풍 등 악천후로 인해 중단됐다. 3라운드 잔여 경기와 최종 4라운드는 현지 시간으로 1일 열린다.

양희영은 3라운드 2개 홀을 끝내지 못한 상황에서 중간 합계 10언더파를 작성했다. 13언더파 203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한 넬리 코르다(미국)와는 3타 차이다.

2024년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투어 6승째를 거둔 양희영은 이번 대회에서 1년 8개월 만에 정상을 노린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황유민은 3라운드 2개 홀을 마치지 못한 가운데 중간 합계 8언더파의 성적을 내며 교포 선수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김아림은 유해란, 이소미, 로즈 장(미국),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함께 중간 합계 3언더파를 기록,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아림은 3라운드 1개 홀을 남겨뒀고, 이소미와 유해란은 3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무관에 그친 단독 선두 코르다는 이날 8타를 줄이는 쾌조의 샷감을 과시하며 투어 16승 달성 확률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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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LPGA 투어 개막전 3R 2위…황유민은 공동 3위

기사등록 2026/02/01 09:56: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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