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창사 16기 입교생 모집
올해 커리큘럼 개편…950명 선발
![[서울=뉴시스] '청년창업사관학교' 16기 입교생 모집.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2026.0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31/NISI20260131_0002052982_web.jpg?rnd=20260131115454)
[서울=뉴시스] '청년창업사관학교' 16기 입교생 모집.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2026.0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16기 입교생을 모집하고 유망 창업가 육성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2011년 개교한 청창사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가진 청년 창업가에게 창업 공간, 교육, 멘토링, 사업화 자금, 글로벌 진출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9319명의 청년 창업자를 배출했고 지난해에는 코스닥에 1개사, 코넥스에 1개사가 상장됐다. 또 예비유니콘(2개사)·아기유니콘(3개사)으로 선정되고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26에서는 2곳이 최고 혁신상을, 26곳이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 창업의 초기 사업화 성공과 해외 진출 및 스케일업(확장)을 돕고자 커리큘럼을 개편한다. 기존의 단일 기본 과정에서 ▲기본 과정과 ▲딥테크·글로벌 심화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재도전 확산을 위해 창업 경력이 있는 '경험 창업자'를 선발하는 제도도 신설할 예정이다.
전국 19곳의 청창사 중 기본 과정은 16개소, 딥테크·글로벌 심화 과정은 3개소(서울·광주·경산)에서 담당한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 연령이 만 39세 이하의 창업 3년 이내 기업(심화 과정은 7년 이하)이다. 기본 과정에서 650명을, 심화 과정에서 300명(딥테크 200명·글로벌 100명)을 뽑을 계획이다.
청창사 최종 입교자는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기본 과정 최대 1억원, 심화 과정 최대 2억원까지 창업 사업화 자금을 받을 수 있다. 사무공간, 창업 교육 및 코칭, 시제품 제작 관련 인프라, 판로 개척 등도 함께 제공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초격차·신산업 분야 및 재도전 창업자를 적극 발굴해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 주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