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참전군인 위한 새별거리 구간 확정…화성지구 재편

기사등록 2026/01/31 09:21:31

최종수정 2026/01/31 09:34:24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5일 당 및 정부 지도간부들과 함께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건설장을 찾았다고 6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부인 리설주와 딸 주애가 동행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5일 당 및 정부 지도간부들과 함께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건설장을 찾았다고 6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부인 리설주와 딸 주애가 동행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1.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군인 유가족을 위한 평양 화성지구 내 주택단지인 '새별거리' 구간을 확정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임위원회 정령 제2100호'를 공개했다. 화성지구는 평양의 '뉴타운' 격인 곳이다.

신문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화성지구에 해외군사작전 참전군인들의 불멸의 위훈을 길이 칭송하는 새별거리와 건축조형 예술성과 선진성이 완벽하게 결합된 인민의 이상도시가 훌륭히 일떠선 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별거리 구간은 '승리다리'부터 '대성산네거리'를 거쳐 '합장강로타리'까지로 한다.

아울러 평양시 화성구역에 새별동, 송암동, 화원3동, 금릉3동, 청계1동, 청계2동, 청계3동을 신설한다.

북한은 내부 결속과 충성을 다지기 위해 파병군에 대한 추모와 예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8월 진행된 파병 장병에 대한 국가 표창 수여식에서 평양에 유족들을 위한 '새별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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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참전군인 위한 새별거리 구간 확정…화성지구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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