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집중모집 결과 총 88만명 선발
![[음성=뉴시스] 음성군 노인 일자리 사업 공동체사업단 활동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02036086_web.jpg?rnd=20260108095526)
[음성=뉴시스] 음성군 노인 일자리 사업 공동체사업단 활동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정부가 한 달간 97만개의 노인일자리에 대해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일자리 수보다 많은 122만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는 역대 최대인 115만2000개가 제공된다. 109만8000개였던 작년보다 5만4000개가 증가했다.
일자리 유형별로 건강·소득·교육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1차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노인역량활용형' 일자리가 가장 큰 폭으로(67%) 늘었다.
정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노인을 대상으로 공익활동형·역량활용형·공동체사업단 등 97만개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현재까지 총 88만명(약 91%)이 선발됐으며 추가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달여 되는 집중모집 기간동안 일자리 수를 크게 상회하는 122만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경쟁률은 1.24:1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발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안전·소양·직무 교육을 1월 중 수료하고 거주지·경력·개인의사 등을 반영해 근무할 분야·장소가 결정된다.
혹한기 운영안내에 따라 2월까지는 대설·한파 기상특보 발효 시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실내에서 안전교육 등 대체활동을 진행한다.
정부는 향후 노인일자리를 참여자의 역량과 경험을 기반으로 선별해 운영하는 일자리로 확대할 예정이다.
취업·창업형 일자리 24만6000개는 연중 선발을 계속한다.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등 가까운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방문신청 또는 '노인일자리 여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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