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신정훈 "분권형 특별시로 큰 그림 그려야"

기사등록 2026/01/30 17:04:29

최종수정 2026/01/30 17:56:24

한국판 '리서치 트라이앵글 스테이트' 모델 제안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이 13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새로운광주포럼의 토론회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도민과 함께 길을 묻다'에 참여해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13.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이 13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새로운광주포럼의 토론회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도민과 함께 길을 묻다'에 참여해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13.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은 30일 시·도 행정통합과 관련해 "전남 서남권을 행정·에너지 특별시로, 광주권을 교육·문화 특별시로, 전남 동부권을 반도체·산업 특별시로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신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쏠림 없는 분권, 역할이 분명한 균형, 지속가능한 성장이 전남광주의 미래"라며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통합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분권형 특별시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와 전남, 전남 안에서 동부와 서부라는 낡은 사고의 틀을 깨고 전남 서남권·광주권·전남 동부권이 각각의 역할을 맡는 한국판 '리서치 트라이앵글 스테이트' 모델을 제안했다.

그는 "행정·교육·산업의 3축 발전 방향은 비효율을 극복하면서도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는 통합을 만드는 설계도"라며 "기득권을 포기해야 진정한 통합이다. 불편함을 감내해야 통합"이라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이제 하나의 전남광주특별시"라며 "어느 한 곳이 승리하는 통합이 아니라 모두가 중심이 되는 통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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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신정훈 "분권형 특별시로 큰 그림 그려야"

기사등록 2026/01/30 17:04:29 최초수정 2026/01/30 17: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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