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행정통합 후 SOC 사업과 공공투자 확대돼야"

기사등록 2026/01/30 15:36:21

건설·안전·교통·노동분야 시민공청회

[광주=뉴시스] '광주전남 행정통합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 시민공청회'.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전남 행정통합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 시민공청회'.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행정통합 이후  광역 단위의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과 공공투자가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주시는 30일 광주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 시민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박필순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 노동단체 등 지역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를 대표하는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에 대한 기대와 과제를 공유했다.

건설 분야 관계자들은 "행정통합을 계기로 광역 단위의 대형 SOC 사업과 공공투자가 확대돼 지역 건설산업의 성장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광주와 전남을 잇는 초광역 교통망 구축과 함께 행정 경계를 넘는 환승 체계 통합, 요금체계 개선 등을 시민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안전 분야에서는 "건설현장 등 안전 기준 강화, 노동 분야에서는 통합 이후 산업 확장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자의 권익 보호, 고용 안정성을 제도적으로 담보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강 시장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은 특별법 제정 과정 등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특별법 제정 뒤에도 지속적인 의견수렴 및 협의 과정이 뒤따를 것인 만큼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에서 제안한 내용들을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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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1/30 15:36: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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