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보수 진영 모두 단일화 기구 갖춰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본청의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5.01.1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13/NISI20250113_0001749366_web.jpg?rnd=20250113180512)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본청의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5.0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진보진영 교육감 단일화를 위한 경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2026 서울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는 2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2월 4일 오후 6시까지 서울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 후보자 등록을 위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후보자 자격은 추진위원회의 원칙과 서울혁신교육 계승에 동의하는 자, 추진위원회 참가 단체 중 2개 단체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 등이다.
후보 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정책 제안서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서울 종로구 대학로45 '민주시민교육곁'에 제출해야 하며 온라인 접수는 불가하다.
추진위원회는 서류 접수가 끝난 다음 날인 2월 5일에 기자회견을 열고 접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시민참여단, 후보자 정책 토론 등을 통해 교육감 후보로서의 자질을 검증한다. 이를 통해 4월 중순까지는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 지역 교육감 선거에는 현직인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의 재선 도전이 점쳐지는 가운데 강민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철 서울교육자치시민회의 상임대표, 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홍제남 다같이배움연구소장 등이 출사표를 냈다.
보수 진영에서는 지난 22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기구인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가 출범했다.
서울에서는 정 교육감에게 밀려 2위를 기록했던 조전혁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의원과 윤석열 전 대통령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를 비롯해 김영배 예원예술대 부총장, 류수노 전 방송통신대 총장, 이언주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현장대변인, 임해규 전 두원공대 총장 등이 출마를 선언했거나 고려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