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AP/뉴시스]일본 도쿄도의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 지난 25일 밤 술집들의 테이블에 시민들이 모여있다. 2021.10.26.](https://img1.newsis.com/2021/10/26/NISI20211026_0018084320_web.jpg?rnd=20211026003939)
[도쿄(일본)=AP/뉴시스]일본 도쿄도의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 지난 25일 밤 술집들의 테이블에 시민들이 모여있다. 2021.10.26.
[서울=뉴시스]한민아 인턴 기자 = 도쿄 시부야의 한 이자카야가 40세 이상 고객의 출입을 제한하는 안내문을 게시하며 젊은 층 전용 술집으로 운영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TV 아사히 등 외신에 따르면 시부야에 위치한 한 이자카야는 20세 이상 39세 이하 손님만 입장할 수 있도록 연령 제한을 두고 영업 중이다.
매장 입구에는 '이곳은 젊은 세대를 위한 이자카야', '40세 미만 전문점' 이라는 안내 문구가 게시돼 있다.
해당 매장은 과거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손님들로부터 "매장이 시끄럽다"는 불만이 잇따르자, 아예 젊은 층으로 고객층을 한정하는 방향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은 "손님 연령층이 대부분 낮은 편이라 나이가 많은 손님이 오면 불만이 늘어난다. 처음부터 타깃을 좁혀 서로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다"라고 설명했다.
가격 경쟁력 역시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레몬 사와를 55엔약 510원)에 제공하고, 2시간 음료 무제한 코스를 1000엔(약 9300원)대에 운영해 20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술집 주인은 연령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손님이 방문할 경우 "매장이 다소 시끄러울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안내한 뒤, 동의할 경우 입장을 허용하는 유연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만 젊다면 누그든 환영한다"며 "분위기를 미리 알리고, 젊은 손님들과의 마찰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시부야 지역에는 25세 이상 손님만 받을 수 있도록 제한을 둔 이자카야도 운영 중이다.
해당 매장은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길 원하는 성인 고객층을 겨냥해 연령 기준을 설정했으며,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손님에게는 인근 매장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25세 이상 손님이 동반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19일(현지시간) TV 아사히 등 외신에 따르면 시부야에 위치한 한 이자카야는 20세 이상 39세 이하 손님만 입장할 수 있도록 연령 제한을 두고 영업 중이다.
매장 입구에는 '이곳은 젊은 세대를 위한 이자카야', '40세 미만 전문점' 이라는 안내 문구가 게시돼 있다.
해당 매장은 과거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손님들로부터 "매장이 시끄럽다"는 불만이 잇따르자, 아예 젊은 층으로 고객층을 한정하는 방향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은 "손님 연령층이 대부분 낮은 편이라 나이가 많은 손님이 오면 불만이 늘어난다. 처음부터 타깃을 좁혀 서로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다"라고 설명했다.
가격 경쟁력 역시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레몬 사와를 55엔약 510원)에 제공하고, 2시간 음료 무제한 코스를 1000엔(약 9300원)대에 운영해 20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술집 주인은 연령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손님이 방문할 경우 "매장이 다소 시끄러울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안내한 뒤, 동의할 경우 입장을 허용하는 유연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만 젊다면 누그든 환영한다"며 "분위기를 미리 알리고, 젊은 손님들과의 마찰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시부야 지역에는 25세 이상 손님만 받을 수 있도록 제한을 둔 이자카야도 운영 중이다.
해당 매장은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길 원하는 성인 고객층을 겨냥해 연령 기준을 설정했으며,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손님에게는 인근 매장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25세 이상 손님이 동반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