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선순환 문화 확산
![[평창=뉴시스]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깃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01978210_web.jpg?rnd=20251029105610)
[평창=뉴시스]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깃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인재육성장학재단이 장학금 정보가 학부모에게 편중된 문제 개선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신청에 참여하는 '학생 중심' 운영 방식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 분석 결과, 실제 수혜 대상인 10대와 20~30대 학생은 가입자 중 27%에 불과했다. 45세 이상 학부모는 55%로 정보 편중이 드러났다. 여성 가입자가 70%를 차지해 주로 어머니가 장학금 정보를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내달부터 자체 홈페이지를 신설해 학생들이 PC와 모바일로 직접 장학금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에게 직접 혜택 소식을 전하는 알림 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체계 도입으로 학생 참여가 활발해져 지역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기부의 선순환'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진 사무국장은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는 지역사회의 응원 메시지"라며 "학생들이 자신이 받은 혜택을 알고 미래에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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